신문 읽는 소리가 낭랑하게 울려 퍼졌습니다. 바로 2026년 북미 월드컵의 생생한 열기를 담아 자체 제작한 '춘추원 신문'을 함께 읽어보았기 때문인데요!
신문 1면에는 지난여름, 목청껏 대~한민국을 외쳤던 우리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응원전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답니다.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신 어르신들은 "내가 여기 있네!" 하시며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. 스페인의 우승과 아르헨티나의 준우승 소식까지,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곁에서 조곤조곤 읽어드리고 사진을 설명해 드리니 우리 어르신들 눈빛이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났습니다.